서울마당극제 초청공연

[지성이와 감천이] (마당인형극)
김주회(극단 현장)

*10. 09금 pm1:00
*10. 03토 pm4:00

  • 1작품내용: 인형극 ‘지성이와 감천이’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인 지성이와 감천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놀이와 노래를 넣어 재구성한 인형극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지성이와 걷지 못하는 감천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있는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 아이, 신체적인 불편함을 가진 아이, 여느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 받는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춘천인형극제와 고양호수예술제 등에서 공연.

[방을 위한 투쟁] (창작마당극)
자계예술촌

*10. 09금 pm3:00 

  • 1단체소개: 자계예술촌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구)자계분교를 임대하여 같은 이름의 공연, 창작공간 “자계예술촌”을 조성하고 지역에 기반 한 예술교육 활동, 연극 장르를 중심으로 한 공연 창작활동, 지역순회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 2작품내용: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방’을 갖고자 한다. 방은 인간의 해방구이며, 안식처이며, 인간성과 존엄의 보루이다. 많은 현대인들은 사회를 살아가며 원치 않지만 너무나 자주 자신의 세계를 침해당하는 경험을 한다. 나이가 많아서, 자신의 가치관과 사상이 소수자들의 그것이어서,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서, 배움이 부족해서 등 참으로 많은 이유로 인해 우리들의 인간성은 상처받고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기도 한다. 
    ‘방을 위한 투쟁’은 우리들이 꿈꾸는 방! 나만의 방! 진정한 방을 위한 두 인간의 처연한 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개인의 욕망과 희망, 안식, 인간성의 보장, 존엄 등 인간이 갖고자 하는 여러 가지 물질적, 정신적 가치들을 ‘방’이라는 공간으로 상징하여 담아낸 유쾌하고 철학적인 블랙코메디이다. 

[강아지똥] (동화마당극)
마당극단 좋다 

*10. 10토 pm3:00 

  • 1단체소개: 마당극단 좋다는 전통적 마당극 양식에 현대적인 창작으로 우리 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는 마당극 전문단체입니다.
    춤, 노래, 연기 등을 기본으로 하여 한국적 뮤지컬을 지향합니다. 
    공연 창작 뿐만 아니라 공연 및 행사 기획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2작품내용: 권정생 선생의 대표적인 동화 ‘강아지똥’은 1969년에 세상에 나와서 현재까지 읽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창작동화이다. 존재의 가치를 ‘강아지똥’으로 풀어내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마당극 ‘강아지똥’은 웃음은 살리고 감동을 늘렸다. 
     극 전반에 깔려 있는 전래동요로 극 내용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몸과 인형을 이용한 몸짓표현을   주로 이용하여 극 내용의 이해를 더욱 쉽게 했다. 
     마당극의 열린무대로 관객과 함께 댓거리를 주고 받고, 웃음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또한  마당극 ‘강아지똥’이 가진 장점이다. 

[다 그렇지는 않았다]
예술공장 두레 

*10. 11일 pm2:00

  • 1단체소개: 삶의 연극, 진실의 연극, 함께하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 1984년 창단한 예술공장 두레는 ‘광대무변세상(廣大無變世上)’을 만들어 간다는 의지로, 연희자가 언제나 넓고 끝없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늘 살아 움직이는‘숨 쉬는 광대’ 로서 관객들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연희단체입니다.
  • 2작품내용: 재주와 엿을 팔면서 전국을 도는 <우당탕탕 예술단>은 창단 70주년을 맞이하여, 초대 단장인 ‘큰놈 선생’의 사연을 공연으로 만들어 보여준다. 경복궁이 재건된 1867년에 조선의 명문가문에서 종의 신분으로 태어난 큰놈. 그는 어린 시절부터 우당 이회영의 종복으로 평생을 우당선생과 함께 하는데...
    서울연극대상 희곡상을 수상하고 연극 ‘염쟁이 유씨’로 잘 알려진 김인경 작가가 극작을 맡은 이 작품은 조선 최고의 명문가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싸우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온몸으로 실천한 우당 선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탈 놀이 굿 거리공연]
시루뫼 예술공동체

*10.11일 pm4:00
*10.04일 pm4:00

  • 1●단체소개 : 2012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탈놀이 마당극 얼쑤! 좋다!’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증산동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모임을 구성한 것이 시루뫼 예술공동체의 시작이다. 
    서울마당극제 공연 참가는 물론 은평 누리축제 등 연극과 댄스로 참가하며 활동을 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가족문화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민들에게 무료나눔 공연 실시하였다. 현재 지역 내 전문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민요, 풍물, 댄스를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커뮤니티 이자 공간이 되려고 한다.
  • 2●작품내용 :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삶의 내용들을 담아내는 탈놀이 굿 거리공연. 
    마당극 전문극단 “현장”이 시루뫼 예술공동체 회원과 함께 만든 대형 탈놀이 굿이다. 해와 달, 그리고 불, 물, 나무, 쇠, 흙을 상징하는 7개의 초대형 탈놀이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한다. 특히 대형 탈들의 재료는 우리 주변의 전통적인 것들, 일상적인 물건 등을 통해 작업하였다.

[길가락 유랑]
창작음악그룹 the튠

*10.02금 pm6:00 

  • 1단체소개: 원시, 전통, 오래된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확장
    the튠은 전통타악기와 해금, 피아노, 보컬, 퍼커션의 구성으로 한국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실험적인 창작음악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것, 원시적인 것, 오래된 것을 들춰내 오늘날의 입김을 불어 넣어 이미지가 보이고 이야기가 들리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국악, 재즈, 컨템포러리, 집시 음악을 넘나들며 동양의 오묘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음악을 창작한다.
    the튠은 국악에 뿌리를 두되 그것에 갇히지 않고, 발칙한 실험을 하되 국악을 잃지 않는 묘한 줄타기 중이다. 
  • 2작품내용: 인생길을 유랑하며 마주친 의미있는 순간들을 옛날스럽게 혹은 요즘스럽게 풀어내어 삶을 향수하는 음악을 선물한다.
    생의 굴곡을 따라 연주되는 the튠의 음악은 국악기, 중동악기, 건반, 목소리 등 흥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의 조합을 통해 순환하는 삶의 찰나를 노래한다.

[오마이갓뎅] (창작마당극)
극단 자갈치

*10. 03토 pm8:00

  • 1단체소개: 극단 자갈치는, 
    부산의 언어로 부산의 이야기를 창작극으로 엮어내고 있는 극단으로, 1986년에 지역민과 더불어 우리의 삶을 가꾸고 키워나가자는 취지로 창단되었습니다. 전통연행에 바탕을 둔 창작방식으로 탈춤, 소리, 풍물을 한 차원 높여 마당극의 새로운 지평을 넓히며 지금까지 꾸준히 부산·경남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다룬 작품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 2작품내용: “웃음과 눈물이 섞여 절묘한 맛으로 빚어지는 부산오뎅!"
    어릴 적 오뎅공장에서 일을 하다 시장에서 오뎅 포장마차를 하는 평안도 출신의 피난민 꽃분, 40여년을 수제 오뎅을 만들고 있는 절름발이 달수, 오뎅공장을 운영하는 부산 싸나이 길남, 생존을 위해 시장에서 소리치며 오뎅을 팔고 있는 억척이 희숙. 
    4명의 남녀가 부산오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 속에서 서로 얽히고 설키는 인간관계가, 웃음과 눈물과 한숨과 탄식 속에 절묘한 맛으로 빚어진다. 
    그리고 그 맛 속에는 힘들고 외로운 주변의 모든 사람을 따뜻함으로 버무려 더욱 깊은 맛으로 만들어내는 우리의 인정스런 양념까지 있으니. 
    오뎅포차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장터유랑기] (마당극)
극단 현장

*10. 04일 pm3:00 

  • 1●단체명: 1988년에 창단한 극단현장은 환경, 교육, 문화, 노동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내용의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고유의 마당극 양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창조한  <현장>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통하여 마당극의 개발과 실험에 노력하고 있다. 
  • 2작품내용: 바쁘고 화려하게만 변해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보고 느끼고 참여하고 재창조하는 일상적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되어 있다.
    요절복통 "장터유랑기"는 전래놀이, 민요와 풍물 등 우리의 전통 양식을 활용하여, 사라져가는 우리믜 민족 정서와 공동체적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명을 이끌어내는 앞풀이와 민요, 타악 공연으로 시작하여 재래시장을 배경으로 한 우리네 이야기가 마당극으로 펼쳐진다. 우리 고유 양식의 특성인 신명과 더불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들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쫓겨나는 사람들
[영상낭독공연]

*10.2금 pm7:00

  • 1연출, 극작 : 김문경moonmoon
    영상, 음악 : 김은석
    미술 : 지원
    출연 : 권오경, 제노(기푸름)
    원안제공 : 맘상모
    협력: 극단 현장
  • 1작품내용: 
    재개발, 건물주의 욕심, 기획 부동산의 흔들기 등으로 끝임없이 쫓겨나는 상가세입자들의 사연에는 희안한 공통점이 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는 것. 
    길고 오래가는 이야기의 시작에 일단 여기, 영상낭독퍼포먼스를 한다.